2025년 6월, 후쿠오카·유후인 3박 4일 꽃길 여행 플랜 아침 비행기로 슝— 떠나 점심쯤 후쿠오카 공항에 착! 도시 감성 + 온천 힐링 한 방에 즐기는 코스입니다.
목차
- 전체 일정 한눈에 보기
- Day별 세부 동선·포인트
- 교통패스 & 렌선 꿀팁
- 동반자별 추천 포인트
- FAQ 3문 3답
1. 전체 일정 요약
- Day1 후쿠오카 시내 라멘→캐널시티 쇼핑→오호리공원 산책→야타이 야식
- Day2 다자이후 텐만구 당일치기→우메가에 모찌→시내 쇼핑·모츠나베
- Day3 유후인노모리 열차→유노츠보 거리·킨린호수→료칸 노천탕+가이세키
- Day4 아침 온천→후쿠오카타워 뷰→하카타역 쇼핑→귀국
2. Day별 디테일
Day 1 | 하카타 입성 & 시내 한 바퀴
- 라멘으로 시작: 호텔에 짐 풀고 바로 하카타 돈코츠 라멘 한 그릇! ‘이치란’에 줄 서도 “국물 맛보면 다 이해된다”는 곳이죠.
- 캐널시티 하카타: 대형 쇼핑몰로 이동해 3층 분수대 쇼 구경. 음악분수+3D 매핑이 매시 정각마다 팡팡 터져요.
- 공원 산책: 오호리공원이나 마이즈루공원(후쿠오카성터)에서 여유롭게 걷기. 잔디·호수·성벽 콤보라 사진빨 제대로!
- 야타이 야식: 밤엔 텐진·나카스 포장마차 거리로. 야키토리·라멘+차가운 맥주로 첫날 마무리!
Day 2 | 다자이후 당일 탐방
- 다자이후 텐만구: 니시테츠 전철 타고 30여 분.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이라 수험생·학생이 특히 많이 와요. 붉은 다리·연못 포토존은 필수!
- 우메가에 모찌: 신사 앞 거리에서 따끈한 찹쌀떡으로 당 충전.
- 시내 복귀 & 쇼핑: 텐진 지하상가·캐널시티에서 쇼핑하고, 저녁엔 하카타 명물 모츠나베나 후쿠오카식 전골로 포만감 충전.
- 교통 꿀템: ‘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’(1일 2,800엔)면 지하철·버스·JR 무제한! 다자이후까지 편하게 왕복해요.
Day 3 | 유후인으로 온천 원정
- 유후인노모리 열차: 하카타역 출발→약 2시간 15분. 기차 창밖으로 초록 산과 계곡 뷰가 영화 같아요.
- 유노츠보 거리: 1.2 km 카페·소품숍 천국. 귀여움 과부하 조심!
- 킨린호수: 산과 호수가 한 컷에— SNS 인생샷 스팟.
- 료칸 체크인: 노천온천에서 유후산 바라보며 “이 맛에 일본 온천 오지!” 밤엔 가이세키 만찬으로 미각 힐링.
Day 4 | 타워 뷰 & 귀국
- 아침 온천 한 번 더: 마지막 피로까지 싹.
- 후쿠오카 타워(시간 여유 시): 123 m 전망대에서 시내·바다 파노라마! 3층 ‘러버스 성지’ 포토존에 자물쇠 챙겨두면 로맨틱 UP.
- 하카타역 쇼핑: 기념품·과자 몽땅 사고 공항으로 이동, 비행기 탑승!
3. 교통패스 & 예산 팁
-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1일 2,800엔: 지하철·버스·JR 무제한 + 다자이후 왕복 포함
- 유후인노모리 왕복 7,770엔 – JR패스(큐슈) 비교 후 선택
- 공항↔시내: 지하철 2 정거장 260엔, 리무진버스 300엔
4. 동반자별 추천 포인트
- 커플: 타워 야경+러버스 성지, 유후인 노천탕, 해질녘 금린호수 산책— 로코 분위기 한가득.
- 친구: 하카타 라멘 로드·이자카야 투어→마리노아 아웃렛·노코노시마 꽃공원까지 알차게.
- 가족: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 자전거·동물원 산책, 하카타 수산시장 해산물, 유후인 동물 카페 체험— 아이들 환호 보장!
여행 팁 (6월 장마 대비)
- 휴대 우산·얇은 우비 필수! 덥고 습하지만 비도 쏟아집니다.
- 110 V A타입 어댑터 + 보조배터리 챙겨야 충전 스트레스 끝.
5. FAQ
- 비자 필요? 90일 이하 관광은 무비자, 여권만 챙기면 OK.
- 날씨 어떠냐구요? 습도 HIGH, 기온 25 ℃ 안팎. 통풍 좋은 옷 + 우산 필수.
- 유후인 당일치기 가능? 왕복 4시간이라 촉박! 온천까지 즐기려면 1박이 진리.
지금 예약 GO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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